만남과 이별이 공존하는 그래서 우리네 삶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대전역에서
그 시절 젊은날의 꿈과 낭만이 다시 펼쳐집니다. 첨단 멀티미디어 쇼와 트롯 뮤지컬, 콘서트는 물론 환상의 빛 축제와 그리운 동창을 만나는 한여름 밤의 재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한여름 밤 기적소리를 들으며 잊고 지냈던 가슴 뭉클한 젊은 날을 만나러 대전역으로 칙칙폭폭 기차타고 오세요~!

라고 홍보물에 쓰여있습니다..^^;;

이번 14일 오전 10시 부터 진행되는 영시축제에 가수 박상민, 다비치, 송대관, 민혜경, 김혜연, 배일호, 강진, 조항조, 김양, 정정아, 유찬등 이 출연한다는데 일주일 전부터 어머니가 벼르고 있는 행사입니다.ㅋㅋ

가족, 친구, 친척, 동생, 애인, 형, 누나, 애완동물, 기타등등.. 과 함께 구경가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것도 많으니 즐거운 저녁시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       시 - 2009. 8.14(금) ~ 8.16(일) / 3일간

 장       소 - 중앙로, 중앙시장, 한의약거리, 대전역 광장 일원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동구,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 동구문화원
 축제 문의 - 대전 동구 문화공보과 042-250-1267 
 홈 페이지 - http://www.donggu.go.kr/oclock/


 관련글 : [사진] 대전영시축제



Posted by 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