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 집이 가까워서 영시축제 분위기 파악겸 해서 슬쩍 다녀와 봤습니다. ^^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준비가 한창이었지만, 사람들은 무지하게 많네요..아마도 엄청난 홍보를 했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전역 앞 8차선 도로를 식당과 천막이 점령 했습니다..ㅎ
엄청나게 많은 천막과 파라솔. 저녁에는 술드시는 분들로 꽉차겠죠?? ㅎㅎㅎ


열심히 전을 부치시는 아저씨~ 축제의 인기메뉴 답게 유난히 장사가 잘되더군요..^^;


유혹의 냄새를 풍기는 어묵들..돈 좀 가져갈 껄 그랬나봐여.ㅋ


잘 익은 옥수수도 빠질 수 없죠..ㅎ


더위를 날려 줄 쉬원한 음료수들.. ㅎ 근데 맥주가 안보인다~~ ^^;;


밤에 보면 이쁠거 같은 기차..저녁에 다시가서 찍어봐야 겠습니다. ㅎ


엄청난 인파가 몰릴것을 예상했나요??
끝에 앉은 사람은 무대가 보이지도 않을 것 같아요..;;;


일찌감치 앞에서 자리 맡고 계신 어르신들~


옛날 빵집 그대로(?)
무엇보다 값이 저렴해서 손님들이 많이 사가더군요.


아이스 터널.
분무기 같이 물이 나오는거 보이시나요? (조금 실망 했다는..ㅋ)

저의 세컨드 애마 스트라이거도 기념촬영 한컷 ^^

추억의 달고나 제조 과정 더보기↓


추억의 과자들 더보기↓





Posted by 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