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매일 깨끗한 새기름으로..
60계치킨이 타 브랜드 치킨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것중 하나가 매일 매일 새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 것입니다.
그럼? 다른 브랜드는 새기름이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매일 매일 새기름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 브랜드는 본사에서 정한 기름의 산도를 기준으로 식용유를 교체 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산도 기준에 충족이 안되면 계속 찌꺼기 있는 기름을 쓰는가? 아닙니다. 정재기라는 기계를 통해 필터링한 기름을 다시 넣는 것입니다.
이렇기에 60계 치킨은 각 매장마다 cctv를 설치 하여 본사와 손님들이 직접 확인 하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였습니다. (60계 어플 통해 확인 가능)
매일 매일 폐기름 폐기와 튀김기 청소. 그리고 매일 아침 새기름. 이 룰 을 지키지 않으면 가맹점 해지가 되는 시스템이죠.
아이들과 내 가족이 먹는 치킨.
60계 치킨을 믿고 먹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 새기름보다 50~60마리 튀긴 기름이 더 맛있다?
손님들 중에 새기름으로 튀긴걸 알고 드시는 분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위에서 설명 했듯이 타브랜드는 언제 기름을 갈았는지는 사장님만 알고 있다고 봐도 무방 하죠.
그런데 어디서 누가? 많이 튀긴 기름이 닭을 튀겼을때 더 맛있다고 기준을 만들 었을까요?
치킨집 사장님이실까요?
오래 튀긴 기름은 산도가 높아지고 튀김부스러기 탄화에 의한 자칫하면 탄냄새가 닭에 배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 닭을 튀긴후 튀김기 청소를 하면 엄청난 부스러기가 튀김기 밑에 깔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이 튀긴 기름이 더 맜있다는 것은 근거 없는 소문이죠.
3. 진짜 60마리만 튀기는것인가?
60계 치킨은 한 기름당 60마리 튀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것은 위에서도 설명 했듯이 cctv를 통한 감시가 이루어 져서 점주들 마음 데로 더 튀길 수도 없는 시스템 입니다.
반대로 장사가 안되서 20마리 밖에 튀기지 못해서 기름이 아깝다?
60계 치킨은 그날 한마리를 튀겼어도 마감때 폐기 처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또한 cctv를 통해 본사에서 관리를 합니다.
4. 60계 치킨 메뉴 추천?
60계 치킨의 대표메뉴는 후라이드, 간지치킨, 고추치킨 이 주력 상품이며 후라이드는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간지 치킨은 간장 베이스에 누룽지 가루를 뿌려 단짠단짠한 맛을 냅니다.
고추 치킨은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을 살려 느끼한 맛을 잡은 치킨 입니다.
그외 어린아이들이 좋아 하는 빠삭치킨, 짜장치킨.
간단한 술안주로 좋은 똥집튀김.
사이드로 쫀도그, 치즈볼, 멘보샤, 떡볶이가 있습니다.
12월 21일 출시 예정인 닭강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