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기타 잡담2009. 12. 7. 17:16




<사진 출처 : KBS2 >


무료한 월요일... 다른때와 같이 거실에 앉아 뭐 재미있는거 안하나 하고 채널을 열심히 돌리고 있던 때였습니다.

때마침 ch25번에서 아이리스 재방송을 방영해주고 있길래.. 전 재미있는 것도 안하고 아이리스를 시청 하였지요~ ㅎㅎㅎ

이때 주방에서 점심 준비를 하시던 어머니 왈 "저게 요즘 잼있다던 아디다스냐?"

아디다스....아디다스...;;;;;

엊그제 아디다스에서 아버지 운동화를 사온게 화근 이었던거 같습니다....ㅎㅎㅎ

순식간에 아이리스가 아디다스로...ㅎㅎㅎ

아이리스 덕분에 어머니랑 한바탕 웃을수 있었네요..^^



Posted by 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