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가 연락 하기전에는 절대 연락 안하는 여자.
"나 여자친구 소개 받았지롱~" 하며 얼마전 친구가 저에게 자랑을 늘어 놓았습니다.
"어디어디 학교 다니는데 얼굴도 괜찮고 성격도 괜찮더라.."
"그래? 잘됐네...한번 잘 해봐~~"
그런데 얼마후 다시 만난 친구는 푸념아닌 푸념을 하며 소개 받은 여자 속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걔는 항상 내가 먼저 연락 해야돼.."
"너네 얼마나 연락했지?"
"벌서 한달 넘었지..."
결국 제 친구가 제풀에 꺾여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게 되더군요.
가끔 여자들은 자기가 이뻐서 남자가 자기한테 메달린다고 생각하며 팅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이쁘고 좋은 사람이라도...
문자메시지 답장을 3시간이 지나서야 보내는 여자.
5번 전화해야 겨우 전화 받는 여자.
항상 남자가 먼저 연락해야 하는 여자.
이런 여자 남자들은 싫어 합니다.
2. 시도때도 없이 사달라는 여자.
이쁘고 사랑스럽기만 한 그녀..
그녀가 원하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주고 싶은 그녀..지만.
하지만 만날때 마다 쇼핑 하는 것을 좋아하고..
" 나 저거 가지고 싶다~ㅜㅜ "
" 나 뭐가 필요한데..사주면 안될까? " 라고 말하는 여자.
이런 여자... 남자들이 생각할때는 "나를 돈줄로 밖에 생각 안하는 구나.." 라고 밖에 생각 하지 않습니다.
3. 술먹고 주정 부리는 여자.
자신의 주량도 모르고 부어라~ 마셔라~ 분위기를 리드(?)하며 술을 마시는 여자.
" 야! 오늘 이 누나가 기분이 매우 좋다!!!! 한잔해~~! "
" 너 임마! 너 마음에 안들어.. 한대 맞자.. "
자신의 나쁜 버릇을 알면서도 술모임에는 절대 빠지지 않는 여자.
처음엔 귀엽게 봐줄지도 모르지만 술 마실때마다 술주정 하는 여자..남자들은 싫어합니다.
4. 아무남자에게 잘 따르는 여자.
"아는 오빠랑 같이 술먹고 있어.."
"아는 오빠랑 같이 쇼핑해.."
"아는 오빠들이랑 여행 가기로 했어~"
"지금 아는 오빠랑 밥먹어.."
"남자 후배랑 놀고있어~"
항상 아는 오빠, 아는 동생과 함께인 여자..
내가 아니더라도 항상 약속이 있는 여자..
남자들은 가끔 자신에게 의지하는 여자를 볼때 사랑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5. 항상 약속시간에 늦는 여자.
항상 약속시간에 늦으면서 항상 늦어서 미얀하다고 사과하는 여자.
" 오늘 차가 늦게 와서... 미얀~ "
매번 만날때 마다 버릇처럼 늦어서 미얀하다는 말을 하는 여자.
미얀하다는 말이 첫 인사인 여자.
약속시간 다 되어 가는데 " 미얀.. 오늘 못나갈꺼 같아" 라고 문자보내는 여자.
남자는 시간 개념이 없는 여자를 싫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