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는 동안 눈물을 멈출 수 없는 드라마..
이제 막 14살이 된 소녀에게 닥치는 시련들.

특별한 사람이 아닌,
단지 특별한 병에 걸려버린 소녀의 기록..


"엄마...나 결혼 할 수 있을까?" - 이케우치 아야

꿈과 희망을 다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아야.. 하지만 아야는 포기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일기를 통해 아야는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힘과 희망을 준다.

가족의 사랑과 친구의 소중함 그리고..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1리터의 눈물.

"너만은 욕심을 부려서라도 살았으면 좋겠어" - 아소 하루토

1리터의 눈물.. 다시보기 두려워 지는 드라마다..

왜냐하면...집에 휴지가 다 떨어졌다...ㅋㅋㅋ (세숫대야 갔다 놓고 봐야 할지도..)

한편 한편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1리터의 눈물! 정말 감동이야!!!









Posted by 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