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자취 이야기2009. 7. 20. 15:23



요즘 잦은 군것질로 인하여 주머니가 많이 가벼워진 이기사..(과자를 끊던가 해야지...ㅜㅜ)
그래서...얼마전 2년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드디어(?) 털었습니다..ㅎㅎ

평소 주머니에 동전이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넣었던게 어느새 저금통이 꽉 찼있더군요..(아고~이쁜것..ㅎㅎㅎ)
역시 띠끌모아 태산인것 같습니다. ^^



분류작업을 위해 확~ 엎었습니다. ^^;;


몇분간의 분류작업을 거치니 이렇게 이쁠 수가~  +_+

의외로 500원짜리 동전수가 상당해서 분류작업 내내 웃음이 입가를 떠나질 않더군요 ^____^

분류한 동전은 각각 비닐 봉지에 넣어 바로 은행으로 뛰어가 통장으로 입금시켰습니다.

이렇게 끝난 저금통 습격사건은 4만원 상당의 금액을 저에게 안겨주었답니다~
당분간 과자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해요..ㅎㅎㅎ


Posted by 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