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과 보급형 모델로 인해 여행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디지털 카메라.
특히 여름에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피서객들에겐 추억을 남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디지털 제품은 물과 상극이라는 것!!
평소 애지중지 하는 카메라에 물이라고 들어가는 날에는 심각한 경우 카메라와 작별 인사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다!! 바로 이런 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방수팩들이 출시 되고 있기 때문..
방수팩은 종류와 크기에 따라 1만원대 제품부터 6만원 이상 하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디카팩.
파나소닉 LX3 모델에 맞는 WP-610 모델입니다.
구성품 :
NECK STRAP
높이조절 스폰지
UP-Ring
UV 코팅 렌즈
한번 말아서 찍찍이로 붙이고 다시 한번 찍찍이로 감싸준다.
지퍼 형식의 2중 벨크로
강한 내구성의 PVC 원단을 사용해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용 후기 :
Panasonic 공식 방수팩이라는 소리를 듣고 LX3 에 맞는 다는 wp-610 모델을 구매 하였다. 하지만 LX3에 딱 맞추어 나온 방수팩이 아니고 하이엔드 디카에 맞추어 나온 디카팩이기에 LX3에 쓰기에는 다소 여유 공간이 남아 겉도는 느낌이 들었다. 디카팩에 넣기 전에 휴지나 천을 카메라 옆면으로 조금 채워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장점 :
물속에서 안심하고 촬영 가능.
디카팩에 넣어도 동영상 촬영시 소리가 녹음이 된다.
촬영시 디카팩에 의한 화질 저하가 생기지 않는다.
수심 10M 까지 방수.
디카팩에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넣고 휴대할 수 있다.(휴대폰, mp3..등등..)
단점 :
카메라를 고정하기 위해 휴지나 천을 조금씩 넣어줘야 안정감이 있다. (다양한 모델 호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을듯..)
찍찍이 안쪽까지 물이 스며든걸 보고 놀랄 수 있음..ㅜㅜ
| ※ 방수팩 사용전 휴지를 넣어 안전한지 확인한 후 사용하세요! ※ 디카팩 홈페이지 : http://www.dicapac.com/new_kor/index.html ※ 디지털 카메라 모델별 호환 모델 : <출처 : 디카팩 홈페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