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로 가기 전에 펼쳐져 있는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송호해수욕장은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송호 해수욕장 안에 있는 그네와 미끄럼틀 철봉.
이런 해수욕장은 처음본다..누구 아이디어인지..참 기발한 생각인듯! (캐리비안베이 저리가라다.ㅋ)


바다를 보면서 그네를 타는 기분 어떨까?


미끄럼틀 타고 바다물로 풍덩 빠지면 참 재미있을것 같다..ㅋ

요..철봉..과연 하는 사람이 있을까? ㅎㅎ

송호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백년된 해송(海松)이 풍치림(風致林)을 이루고 있다.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이어져 있어 송림 숲 아래에서 야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이 송림 숲은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 14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이 약 2백년 가량 된 6백여그루의 소나무가 해안방품림의 기능으로 펼쳐져 있다.  <출처. 해남문화관광>

☞ 해남의 다른 볼거리 : 해남의 하늘길 두륜산 케이블카,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


 ※ 해남문화관광 안내 홈페이지 : http://tour.haenam.go.kr/



Posted by 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