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하와이로 정한 이유 두가지!
첫째. 아름다운 해변가와 낭만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둘째. 쇼핑하기 위해...
하와이에 가면 리바이스 청바지가 골라~골라~ 2만원 이라는점..
하와이 일정에 가이드와 함께 와이키키 아울렛을 가는 일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넓은 아울렛을 돌아 보는데는 시간이 벅차죠..
그래서 자유여행 날에 날잡아 쇼핑 하고 오는 커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론 그랬구요..
아울렛을 가는 방법 하나!
쉐라톤 호텔 1층에 가보시면 아래와 같이 ALOHA LANDING 이라는 입구가 있습니다.
이곳이 우리나라 버스 종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와이컬레 아울렛 쇼핑몰이라 쓰여진 버스를 타고 기다리면 출발~
꼭 유의할점!! 쇼핑몰 도착후 쇼핑 후 쇼핑몰에서 호텔로 오는 버스 출발 시간을 확인한후 몇시에 타겠다고 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와이컬레 프리미엄 아울렛~
이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 8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ㅎㅎ
쇼핑후 많은 짐들 때문에 걱정 이셨어요??
저희 부부는 신혼여행 갈때 트렁크 1개와 최소한 필요한 짐만 꾸려 출국 했는데요.
그 이유는? 모든 필요한것들은 하와이에서 자급자족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한국에서 30만원이상 하는 샘x나이트 트렁크 를 하와이에선 10~20만원선에 구입 가능 합니다.
아울렛에서 구입한 옷을 정리할 트렁크를 구매하러 저희 부부가 찾은 ROSS.
ROSS 위치는 와이키키 DFS 면세 백화점 건너편에도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ROSS 에서 트렁크만 구입 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지인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쵸콜렛과 커피 및 기념품들..
그리고 아울렛과 알라모아나 와이키키 거리에서 구입한 물건들~
하와이에서 구입한 옷과 신발등 모든 물건에 달린 가격표는 떼어내야 합니다.
또한 아깝지만 물건 박스도..모두 호텔에 두고 와야 합니다.
그래야 세관에서 안심 할 수 있어요.
저희부부의 한국 입국할때 짐들~
나갈땐 트렁크 한개 였는데 들어올땐 4개..ㅎㅎㅎ
샤넬 종이가방은 와이프가 절대 포기 할 수 없다하여 접어서 가지고 왔다는..;;
다행이 세관도 무사히 통과 하였고 하와이 쇼핑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