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 2편 저희 커플이 하와이에서 먹은 음식들 입니다.

 

9년만에 처음 밟는 미국땅...기대반 설렘반 할 시간도 없이 가이드를 만나고 어디론가 갑니다.

 

 

 

 가이드님께서 저희를 데리고 간 첫번째 장소.. 세븐일레븐 편의점.

편의점에서 간단히 하와이 적응겸 사준 캔커피와 미국물, 삼각김밥(?)

 

 

 

하와이에서 먹은 첫번째 요리.

랍스터와 새우요리~

 

 

 

 

 

 

 

 

 

 

 

 

 

 

 

다음날, 가이드와 함께 오아후 섬일주~

 

그리고 도착한 파인애플 농장 입니다.

 

 

마트에 가면 보이던 그 "돌" 이 이 "돌"이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새끼 파인애플..

 

 

농장에서 바로 먹은 "돌"파인애플~ 맛이 최고 였습니다.

 

 

이것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달달한게 파인애플과 아이스크림 조합. 맛있습니다. ^^

 

 

차를 타고 돌고 돌아 도착한 할레이바의 명물 알록달록 시원한 무지개 아이스크림.

색소인지...모르지만 일단 먹고 본다.

 

 

하와이의 또다른 명물. 새우 트럭을 찾아서 출발~

 

 

많이 낡은 새우 트럭.. 유명세 덕분에 이곳저곳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랍니다.

 

 

새우트럭 메뉴표.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새우요리 "갈릭버터"와 "핫&스파이시"

 

 

 

 

자유 여행 시간에 우리가 찾아낸 한식당집 "미가원"

하와이를 찾은 한국사람들이 한번씩 찾아가 한국음식으로 속을 달래는 곳이랍니다.

 

 

식당안 분위기를 압도하는 싸인들... 유명한 맛집은 맛집인듯~ 잘 찾아온듯 하네요.

 

 

소소한 밑반찬 입니다. 김치 종류가 눈에 많이 띄네요.

 

 

제가 주문한 육계장 요리.

한국처럼 강한 맛은 없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비빔밥 또한 한국에서 먹어본 그 맛은 아니지만... 맛있게 냠냠.

나름 인터넷으로 미가원 추천 음식 폭풍 검색해서 고른 음식들 이었습니다. ^^

 

 

두둥...... 이게 누구신가???

바로 영화배우 "박중훈"

 

이럴줄 알았으면 좀 꾸미고 갈껄...ㅜㅜ

그래도 이런곳에서 연애인도 보고 저희 부부 완전 럭키~

 

 

이렇게 싸인도 받고 인증샷~

 

자유여행 이틑날 아침 가이드가 말해준 맛집 에그앤띵스~

저희 부부 아침 일찍 일어나 찾아 갑니다.

 

 

 

 

 

그러나...7시쯤 도착 하였음에도 이미 이곳은 사람들로 꽉 찬 상태..

미국사람들은 아침형 인간이더라는...ㄷㄷㄷ

 

 

주문을 하면 이렇게 벨을 줍니다. 벨이 울리면 음식을 찾아 가는거죠.. 시스템은 한국과 똑같습니다. ^^

 

 

 

 

 

메뉴판을 봐도 봐도 뭐가 뭔지...음식 사진도 없고..;;

당황한 저희가 시킨것은?

메뉴판 음식 옆에 인기 메뉴에는 별표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중에 하나 찍었죠... 시험때만 찍는 줄 알았는데...음식도 찍다니..ㅜㅜ

 

 

음료는 리필이 됩니다... 잘 모르면 앞사람 보고 따라 하기~ ^^

 

오후 와이키키 해변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간곳.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이곳도 가이드 추천..ㅎㅎ

 

 

 

 

 

 

 

 

 

 

 

 

 

 

 

 

 

 

이곳 메뉴판 역시 인기음식옆에 별표..(관광객이 많으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ㅎㅎ)

별표중 마음에 드는 햄버거를 주문. 포장해 왔습니다.

포장해온 버거는 호텔 수영장에서 냠냠..ㅎㅎ 이것이 어메리카 스타일~ 햄버거.

맛은?? 베뤼 굿!

 

아쉬웠던 점은 맛집 치즈케익팩토리에 가지 못했다는점... 저희가 시간을 잘 못맞춰 가서 항상 문이 닫혀 있었다는..ㅜㅜ

 

다음에 다시 간다면 꼭 가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이기사™